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국민신문고 온라인 정책토론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속 규제개혁 안건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현재 여러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이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이루어져 일반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불편에 대한 발굴이 저조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대상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 정책토론(http://www.epeople.go.kr) 또는 울산시 누리집 정책포럼에서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대상과제는 △생활불편을 야기하거나 방치된 고충사례 △민원처리에서 느끼는 불합리하거나 과다한 행정절차, 구비서류 요구사항 △법령과 자치법규에 규정된 불합리한 규제사항 △잘못된 법령 해석 등으로 인·허가가 지연되는 사례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고자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4년 4월부터 규제개혁 안건을 발굴해 왔다. 2015년 3월 말 기준 238건의 규제를 발굴하여 그 중 182건은 중앙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과제 56건 중 35건은 수용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