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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직장 수영동호회(이츠스위밍)가 지난 19일 한밭수영장에서 개최된 제12회 대전시장기 마스터즈 수영대회에서 처음 출전해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했다.
수영동호회에 따르면“이번 대회에서는 총9명이 출전해 개인전 금메달 4개, 은메달2개, 동메달2개, 단체전 금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은 이번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에 함께 감탄했고, 본 대회에 참석한 많은 수영 동호인들은 처음 출전한 시 동호회에 관심이 남달랐다.
한편, 대전시청 수영동호회는 지난 2004년 구성되었으며 현재 43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동호회 훈련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국민생활관에서 전문 강사지도로 체계적인 수영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