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어 4월 2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울산시는 4월 21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자문위원, 관련 연구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 중 호선에 의한 위원장 선출,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건립규모, 콘텐츠 등에 대한 전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건립 계획안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으로 건립 부지를 선정하고, 7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실시하여 건립규모 및 콘텐츠, 운영계획 등을 확정하고 설계공모 등을 거쳐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자문위원회는 어린이 테마파크 기본계획수립 용역 단계에서부터 설계, 시공 등 건립과정 전반에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독특하고 차별화된 테마파크 건립과 건립 이후 운영상 미비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은 아동심리·아동교육 전공 교수와 전시 콘텐츠·건축설계·디자인 전공 교수 및 전문가, 테마파크와 유사한 시설에 운영하는 종사자, 시 의원, 아동관련 단체, 학부모, 관련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테마파크가 준공될 때까지이다.
주요 기능은 콘텐츠 구성, 건립규모 등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과 건립부지 검토, 시설배치, 운영계획 등에 대한 자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