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강원도에서는 오는 4. 22(수) 10시, 국회 의원회관(제1세미나실)에서 장하나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강원도의 생태관광지의 현황을 진단하고, 우수생태자원을 보호ㆍ활용하여 주민참여형, 주민소득형 생태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 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연만 환경부차관,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장하나 국회의원, 주제발표자(2명), 지정토론자(5명),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으로는, 고제량 제주생태관광협회 대표가 “주민참여형 생태관광 사례”, 정연배 인제로컬투어사업단 이사장이 “인제군의 생태관광 사례와 현황”에 대해서 주제 발표하고 이에 대해, 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장, 황명규 국립공원관리공단상생협력실장, 유영업 잇네이쳐 대표, 강미희 서울대학교 교수, 이영주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 다섯명이 지정토론하게 된다.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강원도의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활용ㆍ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 2018평창동계올림픽 때 강원도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 등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인상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