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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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공동주택관리와 운영에 관한 상담과 입주민 간 분쟁해소를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공동주택관리 상담실’을 5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고, 이용방법은 직접 방문 또는 전화(052-229-4242)로 가능하다.
주요상담내용은 △주택법령 및 울산시 관리규약 준칙 해석 △공사·용역 사업자 및 관리업체 선정방법 자문 △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 부과 및 사용절차 상담 △입주민 간 갈등 조정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울산시는 공동주택 관련 단체에서 추천을 받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민간 전문가가 상담을 전담하여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조언과 복잡 다양한 분쟁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상담실 운영을 통해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의 조기해결로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6월부터 공동주택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로, 관리비 비교분석 및 절감방안 자문, 민원 발생 공동주택에 대한 부적절한 관리실태 조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