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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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가기초구역을 기반으로 한 새우편번호 시행에 앞서,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건물번호판 9만 8,000여 개에 새우편번호 스티커를 제작·부착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8월 1일부터 현행 6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되는 새우편번호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새우편번호를 홍보하기 위해 울산시와 부산지방우정청이 협력하여 추진한다.
울산시는 울산에 부여된 국가기초구역번호(새우편번호) 629개를 내구성 있는 재질의 스티커 10만여 장에 새겨 관내 우체국에 배부완료 했으며, 6월 말까지 우체국 직원들이 건물 주출입구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하단에 부착할 예정이다.
새우편번호의 기반인 국가기초구역번호는 도로, 하천, 철도 등 잘 변하지 않는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부여하여 우편, 소방, 통계·학교구역 등 각종 구역의 기본단위로 활용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및 새우편번호 사용을 조기정착 시키기 위해 새우편번호 스티커를 제작 부착하게 됐다. 8월 1일 새우편번호 전면 사용에 앞서 시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