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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리비아 해안서 난민 107명 구조
  • 유재경
  • 등록 2015-05-15 10:58:19
  • 수정 2015-05-28 15: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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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만 아프리카서 유럽으로의 난민 5만여명…유럽연합, '난민 할당 방안 제안'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북동쪽으로 83km 떨어진 해안에서 107명의 이민자를 구출했다고 독일군을 밝혔다.


독일군은 14일 오후 12시 10분경 독일군은 리비아 북동부 해안에서 1시간여동안 107명의 이민자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탈리아 당국은 아프리카 3,600명의 이민자들이 보트를 이용해 이탈리아로부터 지중해 횡단하던 중 구조돼 48시간동안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유럽연합은 올해 들어 아프리카 난민의 수가 5만여명, 난민선 사고로 숨진 난민은 8천여명으로 집계되며 앞으로 약 20만명의 난민이 더 추가될 것으로 예상해 국가별로 난민을 할당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반발하는 회원국으로 인해 시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Locations: AT SEA

Source: BUNDESWEHR TV

Revi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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