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1.SAVE THE WILDLIFE (작가ID:파이) 2.공생의 조건(작가ID:유신유) 3.Live in nature (작가ID:이한아) 4.해피 투게더 (작가ID:자이호) 5.에코라이프 (작가ID:제이) 6.Recycle plastic pottie (작가ID:윤토리) 7.꿈이 꽃피는 지구 (작가ID:원더) 8.재활용 클럽 (작가ID:이단)환경부는 네이버와 함께 제2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온라인 일러스트(그라폴리오) 공모전’을 개최하고 20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물자원 보호, 미래를 위한 배려입니다”라는 ‘환경의 날’ 주제에 맞춰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주요 국정홍보과제 중 하나인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주제로 네이버 그라폴리오 사이트(www.grafolio.com)에서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렸다.
공모전에는 총 266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주제적합성, 독창성, 전달력, 온라인투표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우수 작품이 선정됐으며 심사는 백희나, 잠산, 이강훈 등 전문 일러스트작가, 노장수 네이버 그라폴리오 부장, 김은경 환경부 뉴미디어팀장 등이 참여해 지난 5월 20일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표현한 ‘공생의 조건’으로 우수작에 선정된 ‘유신유(아이디명)’씨는 “작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는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표현한 ‘에코라이프’로 우수작에 선정된 ‘제이(아이디명)’씨도 “에코백, 텀블러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자원순환 방법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선정된 우수 작품 20명의 작가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서울 코엑스 환경의 날 행사장,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전시회는 환경의 날 행사장에서는 6월 5일 하루 동안 열리며, 국립생태원은 6월 9일부터 21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6월 5일부터 28일까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환경부는 6월 이후 더 많은 국민들이 작품을 통해 환경사랑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전국 순회 전시를 계획 중이다. 수상작을 포함한 전체 응모작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사이트(www.grafolio.com/challenge/94)에서 볼 수 있으며, 환경부 SNS채널(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등)에서도 20개의 우수 수상작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