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최강단·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최강단전 우승과 함께 김무호 선수가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김무호 선수는 지난 27일 열린 이번 대회 한라급(105㎏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
말리와 코트디부아르 국경에 위치한 미센니 마을에서 이슬람 지하드 조직이 공격을 벌여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말리 남부 미센니에서 11일 새벽 2시경 이슬람 지하드 조직원 30명이 마을의 군대 캠프를 점령해 자신들의 검을 깃발을 올려 마을을 통제했다고 미센니 경찰은 밝혔다.
지하드는 조직적인 공격을 했으며 거리의 육군 차량과 오토바이 등에서 경찰과 군인들을 내리게 하고 이들을 제압하던 중 경찰 1명이 사살되었다고 미센니 경찰 본부 관계자는 밝혔다.
미센니 마을 증인에 따르면 이슬람 지하드 조직원들은 오전 5시경 '지하드' 그룹의 이름을 쓴 종이를 남겨 둔채 마을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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