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4월 15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테러를 벌인 용의자와 테러를 모의한 공범이 징역 2년형을 선고 받았다.
택시 운전사인 이 남성은 지난 4월 15일 보스턴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용의자 21세 조하르 차르나예프와 그의 형과 2개의 폭탄을 공모해 테러를 벌였다.
이로 인해 40분 동안 테러로 마라톤 대회 현장이 마비가 되었고 이들은 인근 레스토랑에서 공격에 대한 논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264명이 부상을 입었다.
jm/dc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