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3일 오전 9시16분께 울산 남구 화학공단 내 여천동 한화케미칼(주) 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다.
사망자 가운데 천모(28)씨와 박모(55)씨 2명은 당초 실종으로 알려졌으나 수색 결과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서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한편,부상자인 경비원 최모(52)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협력업체 직원으로, 현재 울산병원과 중앙병원으로 분산 안치됐다.
소방당국은 인부들이 폐수저장조 위쪽의 화학물질 이송 배관을 용접 중인 가운데, 배관 안에 남아 있던 잔류 가스에 불꽃이 튀면서 폭발이 발생해 폐수저장조가 무너지면서 매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소방 당국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 한화케미칼 공장 내 폐수처리장에서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