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은 지난 9일(목) 오전 10:00경 부천오정경찰서를 방문, 최규호 서장과 동료 경찰관,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들 총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청장은 평소 치안질서 유지 및 범죄예방에 공이 많은 민간인 3명과 경찰관 3명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후, 학부모, 상인,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지역주민과 동료 경찰관에게 경기경찰이 경기도의 최고 대표 브랜드가 되는 꿈을 가지고 “서민의 사랑을 밑거름으로 경기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양 청장이 부천오정경찰서를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과 현장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협력단체장들과의 접견에서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치안인프라 확보, 4대 사회악 척결 등 주요 업무보고, 주민들과 현장경찰관의 질의 응답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경찰서 치안여건과 지역주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활동에 대한 최규호 서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주민과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격이 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오정경찰의 끈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를 직접 보니 든든하다, 경기도 부천지역의 치안유지와 범재예방을 위해 경찰관들의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해달라”는 말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지금처럼 부천오정경찰서와 경기경찰에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를 했다.
마지막으로 김종양 청장은 격무부서인 112종합상황실을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무전기를 들고 관내 지역경찰 근무자들과 교신하며 당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