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232년의 처인성,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학습과 ‘김윤후의 고려군 vs 살리타의 몽골군, 처인성 생생 체험’을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2015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생생 문화재’로 선정된 ‘처인성 생생 체험-처인성에서 몽골군의 총사령관 살리타를 겨냥하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232년의 처인성, 찾아가는 박물관’은 용인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가 처인성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232년 처인성 전투 당시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교·보재를 통한 화살과 미니 처인성 만들기, 퀴즈 대결 등 단조로운 문화재 체험이 아닌 생생한 문화재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김윤후의 고려군 vs 살리타의 몽골군, 처인성 생생 체험’은 남곡 초등학교(교장 신혜원)와 A&A문화연구소가 업무협약을 맺고 남곡 초등학교 내에서 처인성과 대몽항쟁에 대한 역사교육, 국궁 강사와 함께하는 전통활 체험, 목궁 만들기 등을 선보이며, 인접한 처인성에서 순성놀이 등 체험활동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학교별 사전 접수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20인 이상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생생 문화재 사업의 주관단체인 A&A문화연구소(02-323-0804, anaculture@daum.net)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의 대표적 호국성지인 처인성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낮은 인지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생생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처인성이 차별화된 문화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문화관광과 문화재 팀 031-324-2148)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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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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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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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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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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