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최강단·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최강단전 우승과 함께 김무호 선수가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김무호 선수는 지난 27일 열린 이번 대회 한라급(105㎏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
미국 시애틀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생존한 10대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6세 소녀 어텀 비치는 미국 워싱터주 케스케이드 산맥에서 조부모와 함께 소행 비행기 여행 중 추락 사고로 인해 혼자 살아 남았다.
비치는 추락 사고 후 이틀 동안 산을 내려오면서 강과 도로를 지나 인근의 가게를 발견 후 가게 주인의 도움을 받아 신고 접수되었다.
비치는 "추락 사고로 유일하게 나만 살아남았다"고 전했으며 몸에는 화상과 멍, 긁힌 자국이 있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가게 주인은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온 몸에 상처가 있었고 2일에 걸쳐 추락 현장에서 가게까지 걸어왔다고 했으며 10대 소녀가 혼자 생존한 것은 기적과 같다"고 전했다.
sdo-mt/p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