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6일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6주 동안 힐링 프로그램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일반인을 치유하는 권위적, 수직적 치유과정이 아닌 치유를 경험한 시민이 또 다른 시민들을 치유하는 치유릴레이를 통해 치유문화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동작구 보건소 2층교육실에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날’,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밥상’,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한 마디’ 등의 주제로 6주 동안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치유 받은 시민이 또 다른 시민을 치유하는 깊고 소박한 치유 릴레이 전개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마음을 열게 되면 상대방으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고 어느순간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는 올해 상반기(5.22~6.26)에는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13년부터 실시된 힐링 프로그램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는 동작구보건소 자살예방센터에서 현재 접수중이며(820-1035),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며 중식도 제공된다.
모현희 동작구보건소장은 “힐링 프로그램을 많은 주민들이 경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