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60억달러 한화로 약7조2000억원에 사들였다.
홈플러스를 가지고 있던 영국 테스코는 5조원대의 차익을 남기게 되었다.
MBK파트너스는 7일 홈플러스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인수합병은 국내 사상 최대의 금액으로 이뤄졌다.
홍콩에서 계약시, 구조조정의 문제를 없을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향후 구조조정의 방향이 어디로 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양인현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