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창군 이후 처음으로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에 3사 출신 대장이 내정됐다.
정부는 14일 합참의장에 3사관학교 출신인 이순진(사진ㆍ3사14기ㆍ61) 대장, 육군총장에 장준규(육사36기ㆍ58) 현 1군사령관, 공군총장에 정경두(공사30기ㆍ55)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연합사부사령관에 김현집(육사36기ㆍ58) 현 3군사령관을 각각 임명하는 군 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또 김영식 항공작전사령관을 제1군사령관으로, 엄기학 합참 작전본부장을 제3군사령관으로, 박찬주 육군참모차장을 제2작전사령관으로 각각 임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모두 대장으로 진급한다.
군은 10월 중 중장급 후속인사를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올해 2월 취임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