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함평성당 교차로 교통안전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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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함평성당 교차로에 안전시설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곳은 교통량이 많고 함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나 안전시설이 미흡하고 과속, 불법 좌회전과 유턴이 빈번했다.
군은 4100만원을 투입해 중앙분리대 66m, 교통표지판 9개 설치, 횡단보도 5곳 정비, 차선도색, 미끄럼방지 포장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해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시가지 교통시설을 정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