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간 5자 회담이 시작됐다.
현재 역사교과서 편찬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에 좋은 기회로 보고있다.
특히 정부는 역사 교과서 편찬을 놓고 야권과 각 학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 야당의 논리를 반박할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논의 주제는 정부와 여당이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 교육, 금융, 공공 4대분야 개혁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법안, 내년도 예산안 등이 될 전망이다.
이번 회동은 대변인은 회담장에 들어가지 못한다.
공식 회동시간은 최소 1시간 30분이며, 회동이 끝난 후에 각 여당과 정부가 브리핑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