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기약없는 만남을 뒤로한체 이별했다.
총 530명이 2박3일동안 65년만에 가족을 만나게 된 것이다.
제 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참여한 남측 상봉단은 금강산 호텔에서 2시간의 작별상봉을 끝으로 남한으로 건너왔다.
오후 5시경 속초에 도착 각자 집으로 향할 계획이다.
또한 24~26일 진행되는 2차 상봉에스는 남측 90명이 가족을 만날 계획이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