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11월 6일(금) 서울 은평구청 소나무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MG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구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주관하는 “MG 희망나눔 바자회” 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인 좀도리 운동 과 연계한 사업으로, 상태는 양호하지만 가정에서 잘 쓰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은평구 소재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에게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바자회에는 서울 소재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 회원들이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품 6,100여점을 기증하여 1천~5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새마을금고 관계자들 및 ‘MG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과 은평구 새마을금고 부녀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물품의 수집과 분류, 진열, 판매 등을 지원했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 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