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익산시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과 정책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치권과의 만남은 1년5개월여만으로 6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지역 현안사업의 설명과 질의 그리고 상생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6일에는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 김연근, 김대중, 김영배, 황현 도의원이 참석하고, 9일에는 이춘석, 전정희 국회의원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각각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시는 국가예산확보, 익산고도보존 육성사업,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등 주요사업 설명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심도 깊은 질의답변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국회의원, 도의원들은 그간의 불통을 벗고 이제라도 익산시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의 현안사업해결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 그동안 익산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현안사업과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 속에 다양한 의견제시가 이뤄졌다. 시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으로 현안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하고 의원들도 사업에 대한 질의와 답변으로 내실 있는 간담회자리를 이어갔다.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익산의 발전을 위해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시정에 반영하겠다. 앞으로도 이런 간담회를 자주 마련하여 국회, 도의회와 적극 소통하여 나갈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