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안성 시민회관 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3회 정기연주회는 안성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관람기회를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인 ‘함 사세요.’를 주제로 소프라노 김민조, 리코더 김규리, 콘트라베이스 콰르텟 등이 참여해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장인순지휘자와 강경묵 단무장, 염진경 반주자, 김주희 성악지도자로 총 4명의 임원단원과 47명(초등학생 36명과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명)의 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합창단 관계자는 “무료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며,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안성시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키워 나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