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정상훈, 정우, 조정석이 첫 미팅 직후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나영석PD가 또한번 몰래카메라를 기획한 것이다.
'꽃보다 청춘'제작팀은 24일 저녁 처음으로 서로 미팅하는 자리를 갖고 곧바로 25일 0시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여행소식에 아무런 준비없이 출발했다. 앞으로 10일동안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면서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질 계획이다.
제작진을 출국당시 당황한 출연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편은 현재 방영중인 삼시새끼 어촌편2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