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시장 김기현)와 울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빈순옥)은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5년 울산시 공무원 노사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서 노사는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청사 사무공간 확보, 건물 옥상 직원 휴게실 설치키로 했다.
또한 국내외 연수기회 확대, 당직수당 인상 등 직원 후생 복지를 강화하고 공무원노사 공동협의회 구성, 노사화합 워크숍 개최 등 노사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공무원 노사관계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
먼저 공무원노조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단체교섭권을 전적으로 시에 위임했고, 울산시가 단체협약을 만들어 노조에 제시하고 합의를 이끌었다는 점이다.
또한 교섭 없이 노사협약을 이끌어 내어 기존 체결 만료일(2015년 12월 18일)보다 20여 일 앞당겨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체교섭을 위임해준 노조에 감사를 드린다.” 면서 “직원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후생복지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