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지난 테러를 애도하기 위해 광장에서 묵념을 하고있는 모습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기념으로 파리장식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 ‘Korea Now’를 관람한다.
프랑스 측에서는 다미드 카메오 파리장식미술관 총관장, 스테판 이스라엘 한-불 상호교류의 해 후원회 회장, 올리비에 가베 파리장식미술관 관장 등이 참석한다.
*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친서 전달(13.2월), 박 대통령 프랑스 방문시 한불 상호교류의 해 적극 협력발표(13.11월)한 후, 양국 조직위원회 구성하여 2015~2016 기간 동안 209개 공식인증 문화교류 프로그램(프랑스내 한국의 해 149개, 한국내 프랑스의 해 60개) 진행키로 함
박 대통령은 이번 전시가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대규모로 전시*되어 오늘의 한국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특별히 시간을 내어 방문키로 했다.
프랑스 장식예술의 대표 미술관인 파리장식미술관(Musée des Arts Décoratifs Paris) 올리비에 가베 관장이 안내하면서 프랑스에서의 전시 개최 의미 등에 대해 설명하고, 공예전과 패션전을 기획한 임미선, 서영희 예술감독이 전시작품에 대해 해설할 예정이다.
* 공예, 패션, 그래픽 디자인 분야 151명 작가, 1500여점 작품 전시(15.9.18~16.1.3/프랑스장식미술관)
박 대통령은 한국과 프랑스간 수교 130주년 계기로 이뤄지는 상호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 간 지속적인 문화교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양국의 문화 지평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지난번 파리 테러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광장에 들러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