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설명>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권강사 양성프로그램 심화과정을 마친 수료생들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상운)’는 ‘2015년도 11월 11일~30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교육한 ’지역사회중심의 장애인 인권향상을 위한 인권강사 양성프로그램‘ 의 수료식을 19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 구리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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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장애인인권센타’와 협력하여 장애 인권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접근을 기초로 다양한 장애인권 문제에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2015년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 분과 공동사업으로 추진했다.
교육생으로는 관내 장애인 기관, 시설, 단체 종사자로 기본교육을 포함하여 총 64시간을 이수 하였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인권교육 원칙과 강사역할, 대상자별 강의교수법, 개인시연, 모니터링 등이다.
이번 교육을 마친 수료생은 구리시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인권 강사 풀을 구성하여 초·중·고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기타 장애인 인권 교육 요청 시 활동할 계획이다.
교육을 주관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길재경 국장은 “앞으로 장애인시설과 지역사회에 장애인인권에 대한 관심과 권익옹호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