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주시 통합 탁구협회(회장 우도한)가 주관하는 ‘제22회 전주시장배 전국 오픈 동호인 탁구 대회’가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 선수단 1,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1~3부, 4~5부, 6부, 여자부1~2부, 여자3부, 희망부) 6개부 예선리그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단체전(1~3부, 4~5부, 6부, 여자부, 직장부, 희망부) 6개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윤재신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의 저변확대 및 보급을 통한 탁구 경기력 향상과 전국규모 대회를 통한 동호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체육의 도시 전주의 이미지 제고와 홍보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