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S-OIL은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20명을 선정해 상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의정부 화재 현장에서 로프를 이용해 10여명의 생명을 구한 이승선 씨는 최고 시민영웅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60여 명이 참석했다.
S-OIL은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 노인을 구조한 김규성(남·43세)씨, 흉기를 든 남성에게 위협받는 여성을 피신시키고 범인 검거를 도운 편의점 운영인 나기열(남·55세)씨, 뺑소니 차량을 목격하고 추격·검거한 택시기사 이용수(남·62세)씨, 여객선과의 충돌로 바다에 침몰한 어선의 선장 부부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조장석(남·24세)씨 등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발휘한 시민영웅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 여러분들이 이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면서 “앞으로도 S-OIL은 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영웅분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S-OIL은 2008년부터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하여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들을 격려지원하기 위해 시민영웅 시상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