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발생한 케이블 화재로 차량통행이 제한됐던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전 구간(송악IC~서평택IC 간)이 이달 19일 오전 0시부터 전면 개통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안전성검토위원회를 열고 △정밀 외관조사 △현장계측 △차량주행시험 △시뮬레이션 등을 진행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설계 기준에서 요구하는 허용치를 만족해 전차로 개통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 본부장은 "국과수 감식 결과가 나와야 하지만 화재사고 전후 차량 블랙박스 영상, CCTV, 낙뢰전문가 진단 등을 모두 종합해 볼 경우 이번 화재를 낙뢰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로공사는 앞으로 낙뢰 피해 예방과 화재에 대비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