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지난 6월 시작한 ‘공공 데이터 개방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12월 2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공 데이터 개방 시스템 구축사업’은 시와 구·군, 산하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를 ‘울산시 공공 데이터 포털(data.ulsan.go.kr)’로 통합하여 시민들에게 서비스하는 것을 말한다.
울산시는 그동안 ‘행정자치부 공공 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 500여 개의 데이터를 개방했었다.
‘울산 공공데이터 포털(data.ulsan.go.kr)’은 시, 구·군, 산하 공공기관 등 12개 기관의 공공데이터 662종을 5가지 형태(File, Open API, Sheet, Chart, Map)로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존의 수기로 개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취합·제공해 데이터 품질을 높였다”며 “민간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촉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활용 가치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여 제공하고 다양한 형태의 차트, 히트맵, 그래프 등의 시각화 모델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