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NOOR MOHAMMAD / AFP헬마드 지역을 순찰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국군(Afghan National Army, ANA)
아프가니스탄에서 현지시간 월요일(21일) 탈레반의 자살 폭탄으로 수도 카불 근처에 있던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6명이 사망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미군 기지가 있는 바그람에서 아프간 군과 합동 순찰 중 폭탄을 장착한 오토바이가 폭발했다.
탈레반은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
미 국방장관 애쉬튼 카터는 "6명의 군인이 사망했다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다른 부상당한 3명의 사람과 한 명의 도급업자도 덧붙여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것은 우리 군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매일 직면하는 위험의 고통을 알리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탈레반의 전략적 지역인 산긴이 폐쇄되면서 그들의 남부 지역이 좁혀지면서 나왔다.
오랜 폭동으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본 지역 주민들은 탈레반이 정부 건물을 밀어낸 후부터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헬만드 주 주지사 대변인은 "텔레반은 산긴의 경찰 본부, 주지사 사무실 뿐만 아니라 정보 기관 건물까지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지역의 전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충돌로 인한 군인 사망 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