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12월 30일까지 ‘폐기물처리업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폐기물 소각업체 5곳과 매립업체 3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장비 설치 여부, 폐기물 보관장 화재예방 조치여부, 화재 대응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화재예방 직원교육 등이다.
울산시는 소각업체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소각업체의 보관장 중심으로 화재 예방은 물론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을 위한 소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폐기물 보관일수 또는 보관량을 초과하여 보관하는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상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6년부터 화재·폭발 우려 폐기물 취급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법적 시설기준은 물론 실질적으로 화재진압이 가능한 시설설치를 유도함으로써 2016년은 화재발생 제로(zero)화의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