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김포시는 2015년 경기도가 실시한 말라리아 퇴치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평가에서 말라리아 등 감염병 방역체계 구축, 방역사업 추진실적,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 노력 및 말라리아 환자 발생결과 등 4개 영역의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동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무소독 시범사업과 말라리아 취약지 방역지도를 자체 제작해 이를 활용한 유충구제 및 지역 여건에 맞는 종합방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민간인과 군부대 방역지원을 통해 민·관·군이 협업해 방역활동을 했으며, 매주 홍보를 통해 말라리아 예방에 주력하는 등 말라리아 퇴치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보건소 조재형 소장은 “앞으로도 취약지역 중심으로 방역사업에 최선을 다하며 감염병 예방 홍보에 적극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