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첫 수소탄 핵실험 결과가 완전 성공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수소탄 시험으로 주위 생태환경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고 완전하고 완벽한 성공이라고 조선중앙TV가 말했다.
1월 6일 오전10시에 진행된 이번 수소탄 시험은 기존의 핵무력발전 보다 높은 단계라고 강조했다.
실험 시행되는 오전시간 핵실험장 인근에서 규모5.1의 지진이 발생하여 유럽지중해지진센터와 미국지질조사국 등 밝혔다.
지진 발생시간이 1초라고 확인되면서 인공지진에 대한 의견이 기울였고, 중국 지진센터도 폭발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남한 정보당국에 따르면 북하는 과거 핵실험 실시 떄와 달리 이번 핵실험 전 실험 사실을 미국과 중국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