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국회의원 5급 비서관이 2012년 채용된 이후 매달 정기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상납해 온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원 비서관의 이같은 폭로의 근거로 "원래 6급이라며 6급과 5급의 차액을 요구, 매달 100만원씩 5개월동안 500만원 전달했다."
지난 4일 이 일에 대해 의혹이 붉어졌다.
또한 은행계좌로 송금할 경우 이력이 남는다며 현금으로 받길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친동생을 국회 4급 보좌관으로 채용하고 있어 동생에게 돈이 유용됐을 가능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국회에서의 이와 같은 관행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회에서 일명 열정페이 갑질논란이 붉어지면서 시민들의 마음은 또다시 돌아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