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신청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과 정책적 제안을 적극 수렴하고자 ‘201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1월 13일부터 26일까지(14일간)이며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과 시·구·군 민원실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 사업은 ‘울산의 미래먹거리 신규사업’이다.
△경제·노동·일자리 창출분야, 환경 분야, 문화·체육·관광분야, 안전 분야 등 일상생활의 주요 현안과제, △울산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과제, △울산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 △정부의 신규투자 및 중점지원 분야 등 재정정책 방향에 부응하는 사업, △공공부문의 투자 및 국비지원 필요성이 있는 사업 등이다.
찾아가는 현장 의견수렴도 병행한다.
울산시는 기업, 울산발전연구원, 대학, 창조경제혁신센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 직접 사업현장을 찾아, 격식 없는 간담회와 연찬으로 울산 발전을 선도할 참신하고 창의적인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관련 실·과에서 사업의 현실성 및 적정성을 검토하고, 행정부시장 주재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채택된 사업은 2017년 국가예산에 신청되며, 사업 제안자에 대하여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 비필충천(飛必沖天)의 울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2017년 국가예산 확보 과정에, 시민의 적극적인 의견 제출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