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432건 3,029억 8700만 원을 계약심사 하여 99억 8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3.3%)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를 보면, 공사분야는 185건 78억 3700만 원 절감, 용역분야는 121건 15억 8400만 원 절감, 물품분야는 118건 1억 7100만 원 절감, 설계변경분야는 8건 3억 9300만 원 절감 등이다.
울산시는 직원교육, 사례집 발간, 기술자문 등을 통해 직원들의 원가계산 능력을 향상시킨 것이 큰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도 특수시책으로 원가분석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정보 및 기법 습득은 물론 심사역량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예산낭비 요인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약심사제는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총 1,872억 900만 원의 시비를 절감하여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심사기간도 10일에서 4.1일로 절반 단축하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 및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정책에도 크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