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의 마다야 마을에 포위되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민간인들에 대해 이것은 극악무도한 "전쟁범죄"라고 주장했다.
반 총장은 14일(현지시각) 유엔 총회 브리핑 후, "굶주림을 전쟁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전정범죄"이며, "그들이 인질로 잡혀 있지만, 심지어 인질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 인질은 먹을 것이라도 제공받는다."며 마다야 마을의 아사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한, 반 총장은 "일차적으로 시리아인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시리아 정부를 포함하여 모든 측면에서 국제인도법에서 금하는 극악무도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바랴 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부에게도 깊은 우려를 표했다.
마다야 마을은 지난 7월 동안 반군에 의해 포위되어 있었고, 이번달에야 처음으로 마다야와 다른 두 개의 시아파 마을에 구호품이 제공되었다. 더 많은 구호품이 목요일(현지시각) 2차적으로 제공되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UNITED NATIONS
Source:UNTV
Revision:3
Topic:Conflicts/War/Peace,Military Conflict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00ZAKN: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