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 연휴기간 중(2월 6일~14일) 강원도를 방문하는 중화권 관광객이 5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가 도내 주요 리조트와 호텔 등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춘절(2월 6일~14일) 연휴기간 중화권 관광객 예약현황을 파악한 결과 17,200여명이 방문(전년대비 2.7%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숙박시설과 남이섬, 강릉·설악권, 스키 개별여행객(FIT, 전년대비30%증가)과 당일 관광객까지 합하면 약 5만여명 이상의 중화권 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숙박 시설로는 대명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하이원리조트 등 스키리조트와 남이섬 등 한류관광지 개별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중화권 개별관광객(FIT) 증가 등 관광시장 환경변화에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해 씨트립 등 OTA사이트(온라인 여행사, Online Tour Agency) 마케팅 확대와 도내 스키업체, 관광지 연계 외국인 전용 셔틀버스 운영 ‘중국어 가이드북, 쿠폰북’을 제작·배포, 웨이보 등 SNS 홍보를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춘절 기간중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도에서는G-2 개막식, 스키 체험 투어단 및 ‘SNS 기자단’을 활용한 중국판트위터(웨이보)에서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중화권 관광객이 자주 찾는 주요관광지에 환영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광업계를 통해 중국어 관광 홍보물을 비치토록 하는 등 환대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개별관광객(FIT) 증가 등 2016년 중국 관광시장 환경변화에 발빠른 대응과 시장 강화를 위해 강원도는 ▲ 중국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2016 한국관광의 해’ 연계 도시특별 홍보마케팅 추진 ▲중국 개별관광객(FIT) 유치확대를 위해 OTA사이트 홍보 확대 및 ‘중국어 가이드 북, 쿠폰 북’을 제작·배포 및 SNS 홍보 확대 ▲저가 관광상품의 질적 개선을 위한 ‘강원 관광 우수상품 인증제’를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