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정읍시가 지난 15일부터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지원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통합문화이용권 제도는 저소득층에게 공연과 전시, 영화, 도서구입 등 문화상품과 기차와 철도, 항공권, 여행상품 구입, 테마파크 이용은 물론 농구, 야구, 배구 등 스포츠관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우선돌봄 차상위 중 6세 이상(2010. 12. 31. 이전출생자)이다.
신청방법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후기명식 카드로 신청 후 7일이 내 발급해 준다.
개인 당 5만원이 지원되며, 발급기간 내 선착순 접수가 아닌 신청 대상자 전원에게 발급된다. 단, 스포츠 강좌 이용권 선정자는 중복수혜가 불가하여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제한된다.
읍‧면‧동 방문 접수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됐으며, 온라인 접수는 내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발급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온‧오프라인 모두 활용가능하다.
오프라인 사용은 전국 통합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신용카드처럼 현장 결제하면 되고, 온라인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 홈페이지 내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