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부천오정경찰서(서장 박동수)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되고 있는 아동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동보호구역 선정 운영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어린이 성범죄 및 유괴·실종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아동보호구역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등의 신청을 받아 지정되며, 시설의 출입문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의 일정구역이 포함되고, 지정된 구역에는 CCTV 추가설치 및 경찰관을 비롯한 아동안전 보호인력 배치가 추진된다.
부천오정서는 현재 부천시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 등 아동범죄의 위협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장소 14개 장소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
이외에도 기타, 학교 통학로 주변 및 인근 공원(아동보호구역)대상으로 경찰서 ‘1부서 1공원’, ‘학교 다녀 오겠습니다’등의 아동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