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Sohaib Al-Rawi이라크 총리 특사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한다.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방한은 주한 이라크 대사관의 주최로 이뤄졌다.
총리 특사로 이라크 서부에 위치한 안바주 주지사가 방한하며 함께 안바주 투자위원장, 특별자문위원 등 정부와 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 10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간의 지속적인 경제적,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라크 복구를 위한 복합신도시 개발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등 한국 기술 및 중소기업 이라크 진출에 대한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라크 민관합작 투자사업을 소개하고, 이라크 천연자원 공동개발을 협의 하는 등 경제적 발전을 위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와 안바주 라마디시 간의 도시간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도시 간의 관계협력을 꾸준히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청와대 비서실 경제수석, 외교부와의 만남을 갖고 우리나라 대표 기업을 방문해 기업인사들과 함께 기업 운영과 한국-이라크 기업간의 경제적 협력에 대해 자세히 의논 할 예정이다.
이번 총리 특사 사절단 방한이 한국-이라크 간의 경제적,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앞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