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우 종 수)에서는 지난 29일(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1사-1교 자매결연 및 공동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초등학교 15개교(계남초, 동곡초, 부천동초, 부흥초, 상도초, 상미초, 상일초, 상지초, 부천서초, 신흥초, 심곡초, 약대초, 원미초, 중원초, 중흥초) 교장과 회사 및 단체 15개(세진로드, 고운여성병원,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 중동연세병원, 금박식품, 웅진플레이도시, (주)듀텍솔로션,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중동점, 다니엘병원, 청소년육성회 원미지회, (주)대성울트라소닉, 대성병원, 롯데백화점 중동점,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중동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사(社)-1교(校)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체결식을 갖고 학교·기업(단체)·기관을 ‘학교안전지킴이’로 위촉 하였으며, 학교폭력 신고 전화인 ‘117’ 에서 이름을 본 따 매월 17일을 ‘117 DAY(매월 1회 17일은 합동 켐페인)’로 지정한 후 등·하굣길 지도 및 학교폭력 근절 켐페인, 통학로 주변순찰 활동, 불법 전단지 및 현수막 제거,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함께 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1사(社)-1교(校)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식을 통해 학생 안전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민·경·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우종수 원미경찰서장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 할 수 없다” “지역사회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하여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