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이 2일(수) 18번째 개관 기념을 맞이하여 ‘장애인거주시설 인강원’에서 복지관 이용고객과 직원이 함께 ‘같이 걷는 가치 있는 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이용고객과 직원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함으로써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지체장애인 이용고객 23명과 복지관 직원 30여 명, 김동욱 서울시의원은 도봉구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인강원’에서 50여 명의 발달장애인이 매일 식사를 하는 식당의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이 필요한곳에 도움을 주는 일은 누구나 어렵지 않은 일임을 몸소 보여주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봉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손지숙(가명, 여, 52세)은 “장애를 입고나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보람을 느꼈다. 지속적으로 누군가를 돕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김동욱 서울시의원은 “도봉구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뜻 깊은 일에 참여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섬기는 마음으로’ 라는 관훈 아래 1998년 2월 개관하여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