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수돗물 분야 강의와 함께 주부감시자(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워크숍)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및 관계 공무...
화성시 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에서는 2016년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아트인큐베이터」 사업을 위한 예술 강사를 모집한다. 「아트인큐베이터」는 화성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을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29일 신청기관 접수를 마쳤으며 3월에서부터 11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서·남부권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2009년 1월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문화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악기와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자아 형성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어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등대가 되어주고 있다.
2015년에는 12개 기관(10개 지역아동센터 및 2개 초등학교)과 155명의 어린이들이 음악과 미술 두 개의 과정에 참여했으며, 교육 후 선보인 오케스트라 공연 및 작품 전시회는 기관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가야금, 사물놀이 등의 음악교육과 스토리가 있는 미술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아트인큐베이터」는 화성시 서·남부권 초등학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6년에 모집하는 예술 강사는 음악과 미술 분야로 음악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기타, 우쿨렐레, 사물놀이 강사를, 미술(미디어 포함)은 단체교육을 위한 강사를 모집한다.
문화소외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의 등대가 되어줄 「아트인큐베이터」 예술 강사 신청은 3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www.h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