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전하나로신문사와 중국 진강시정부 진강시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진강시에서 제2회 진강시 ‘하이테크기업 상담교류회’를 개최한다.
역사의 도시인 중국 장쑤성 진강시는 국내 기업이 관심있게 봐야 할 중국의 유망지역이며, 인근의 상해, 남경, 양주, 창주, 소주 등 한두 시간 내 인구 1억3천만명이 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소비재, 웰빙식품, 뷰티화장품, IT, 소형가전, 자동차부품, 환경산업 분야 등 30개사로 10일까지 업종을 고려하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참가기업은 항공, 통역, 체류 비용등만 자체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