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국내 최대 종합 인쇄 기업인 타라그룹(회장 강경중)이 8일 상암동 본사에서 2016년도 상반기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총 8명으로, 전국 인쇄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타라그룹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국내 인쇄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수한 재원 발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장학금뿐만 아니라 인턴십 등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쇄 산업의 경쟁력을 갖춘 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타라 계열사 및 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통해 인쇄 공정 과정을 체험하고 전문가들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실제 인쇄 현장 실무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타라그룹은 인쇄 산업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인쇄 관련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씩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