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엘리샤코이가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2016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에 참가한다.

2016년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전 세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뷰티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약 2만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50만 명의 바이어가 내방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중국에서는 상해, 홍콩과 더불어 중국 최대 3개 화장품 전문 전시회이기도 하다.

엘리샤코이는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 부스 H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부스에서 엘리샤코이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되어있으며 해외 전문 인력이 투여되어 바이어와 상담이 가능한 공간도 준비되었다.

엘리샤코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폴 등 해외 약 15개 국에도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코스메틱 브랜드다. 엘리샤코이는 이번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엘리샤코이는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주력할 예정이라며 현재 엘리샤코이는 입점 장벽이 까다로운 홍콩 SaSa 등 프리미엄 채널에서도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이며 해외 일본, 인도, 대만, 베트남 등 8개 국에서 홈쇼핑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음에 따라 박람회에 내방하는 신규 바이어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샤코이는 2004년 설립하여 현재 13년 차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이며 제품은 국내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및 전국 주요 올리브영 스토어, 엘리샤코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