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민우성)가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와 조혈모세포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7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양화 사무총장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를 직접 방문하여 김재신 보건환경지원처장과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서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협약내용은 역사 내 조혈모세포 캠페인시 장소 협조, 아이센터 앞 홍보물 비치, 양 기관의 정기간행물을 통한 홍보 등을 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상호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이양화 사무총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는 작업은 기증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된다.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관심과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업무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신청할 수 있다. 개인 신청자는 협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고 단체는 먼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을 요하는 환자와 비혈연 조혈모세포 공여자 사이에 조혈모세포 이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등록 및 조정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은 백혈병 등 혈액관련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한 완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를 모집, 그들의 혈액샘플로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을 검사하여 그 검사자료로 DATA BANK를 구축하여 두었다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발생되면 적기에 적합한 HLA 일치 기증자의 조혈모세포를 제공함으로써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증자에게는 생명 나눔과 함께 이웃을 위한 고귀한 사랑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이웃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새로운 생명을 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